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셰일 가스 (문단 편집) === 유가하락 및 정세불안 === 전망이야 현재 어떻게 되었든, 2015년 12월 셰일가스로 인한 유가하락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배럴당 2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까지도 나오는 상황이라 OPEC에서 감산을 통한 석유가격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경제 제제가 풀린 이란과 전쟁으로 돈이 부족한 러시아가 주요 수입원인 원유 판매를 포기할 리가 없는 데다, 사우디도 원유시장 점유율 유지를 위해 감산을 할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 관측이 있어 저유가 행진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란은 아예 생산량을 더 늘리겠다고 대놓고 선언하기도 했고. 2015년 러시아와 중동의 국내정세에 전쟁이나 외교적 압박보다도 더 큰 위협수단으로 다가오고 있고 실제로 중동의 경우 석유수입으로 의존해오던 왕실들의 권력이 위험해질 것이란 분석까지 조금씩 나오고 있다. 게다가 원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전세계적 규모의 디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는 중. 2016년 들어서는 석유값이 오르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특히 트럼프가 당선되는 일까지 벌어지는데다가 석유값 하락의 여파가 [[쿠웨이트]]에까지 미쳐서 총선에서 야당이 약진하는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사우디와 이란도 좌불안석인 상태가 되었고 종국에는 공멸하고 말것이라는 두려움이 퍼지면서 일단 석유감산이 성사되었다. 2018년 3월 국제유가는 20달러가 아닌 60달러대 초반에 형성되어있다. 그리고 세계적인 LNG 수요폭발로 조선업계에서는 수익이 큰 LNG선 수요 폭발로 다시 호황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러나 6월 국제 유가가 70달러대를 찍고 서서히 하강하고 있다. 셰일가스의 폭발적 증산으로 인한 영향이 서서히 보이는 듯하다. 유가예상에 따르면 큰 경기변동이 없는 한 장기적으로는 셰일가스의 가격경쟁력에 한계가 되는 가격선을 최저로 해서 50달러~60달러대 선에서 박스권을 그리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 3월 놀랍게도 유가는 20.8달러까지 떨어졌다. 이번 사태의 원인은 러시아와 사우디의 미국 셰일 가스 견제를 위한 의도라는 추측이 지배적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19년12월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펜더믹의 영향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WTI 선물가격은 -37.63 (2020년4월20일) 까지 내려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까지 일어났고, 4월말 현재 10달러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2021년 1월의 경우 유가는 55달러 선에서 유지되고 있다. 이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상황에서 생산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3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배럴당 유가가 130달러 선으로 폭등했다. 이후 미국의 [[전략비축유]] 공급과 경제 침체 불안감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10월 기준으로 70~80달러 선을 오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